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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 & 편집샵

연남동 소품샵 달링 스푼 :: 연남동 아이스크림 맛집 캘리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두보입니다.

오늘의 소품샵 리뷰는!!

연남동에 위치한 달링 스푼입니다.

내 돈 내산!! 소품샵을 공유하고자 리뷰합니다~

START!!​

 

연남동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 중에 고개를 잠시 돌렸는데 엄청 핑크 핑크 한 집이 있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가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달링 스푼! 일행은 입구부터 너무 떨렸다며.. 핑크 핑크가 너무 이쁘다고 합니다.

다른 소품들 사진 촬영은 안된다고 하셔서

포토존 사진만 찍어왔어요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죠~!!

너무 이쁘죠~

사진 찍을 땐 신발 벗고 들어가서 찍을 수 있답니다.

여러 소품들이 있는데 집에는 저렇게 못할듯합니다.

같이 간 일행은 자기는 할 수 있다며..

이쁘긴 합니다 ㅎㅎ

일행이 오른쪽에 노란색 스쿨버스 가방을 보더니

저거 진짜 중학생 때 최애 가방이었는데 그래서 신발주머니부터 버스 모양 가방이며

필통이며 뭐며 저거에 한동안 푹 빠진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합니다.

나는 모르겠는데...

난 게임기!! 소품샵은 서로에 추억을 생각나게 하네요.

대충 둘러보고 나와서 물건을 산 걸 꺼내보기로 했습니다.

그건 바로 일행들이 펜을 샀습니다.

한참 유행하던 인어 모양 이라며 드디어 자기도 get 했다며 펄도 들어있고 펜 하나로 또 신났답니다.

가격은 하나에 3천 원입니다~

비싸다면 비싸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이렇게 주차장 자리 빌려주시는 게 있었습니다.

여기 주차장 자리는 골목길에 위치해있고

주변이 그리 복잡하진 않았어요!

저는 차를 안 가지고 왔지만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이라면 주차가 참 말썽이죠.

어디 주차를 할지 어디에 주차장이 있는지

근데 여기는 이렇게 주차장이 있으니 여기다가 주차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힘은 빠지고 일행은 소품샵에서 하도 들었다 놨다 해서 당 빠진 다며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합니다.

아니 근데... 사장님이 쪽지 남기고 잠시 차 옮기러 가셨는데 기다려도 오시질 않네요?

일행은 당이 떨어진다며... ㅋㅋ

기다리다가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아이스크림 색깔 뭐죠? 왜 이렇게 이쁘지?

아이스크림 색이 이렇게 이쁠일인가?

너무 이쁘네요

아이스크림 컬러가 정말 이쁘고 콘 색깔도 특이합니다.

드디어 문이 열렸네요.

아이스크림 주세요!!!!!!

색깔 너무 이뻐요 ㅎㅎ

맛도 있겠죠?

매장에 여기저기 아이스크림이 떨어져 있네요?ㅋㅋㅋㅋㅋ 줍줍ㅋㅋㅋㅋ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합니다.

이런 곳은 처음 와봐서 신기방기 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떨어져 있는 게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합니다?!

엥? 다 무슨 말인지 알죠? ㅋㅋ

끼 야호! 옷걸이예요?ㅋㅋㅋㅋ

인테리어 진짜 ㅋㅋ 사방이 아이스크림 ㅋㅋ

자 메뉴를 주문해야죠. 저희는 믹스로 선택!

매장이 아주 심플하고 깔끔했어요~~!

인테리어도 마음이 들고 매장도 심플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이쁠일이냐고ㅠㅠ

저는 흑임자가 맛있었고 일행은 바나나맛이 더 맛있다고 했어요! 개취인가 봐 용ㅎㅎㅎㅎ

4500원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찐하고 콘도 바삭바삭합니다~

길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보통 3천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조금 더 내고 저는 이걸 먹겠어요!

 

담에 또 갈게요 ~~~~ 심플 깔끔 ㅎㅎ